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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사율 100% 돼지열병 한반도 방어선 뚫렸다
━ 북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인 감염되면 100% 치사율을 보이는 아프리카돼지열병(ASF)이 북한에서 발생한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. 농식품부는 지난 30일 늦은 밤 북한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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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, 가뭄·돼지열병 이어 '고온현상' 예보…“낮 최고 32도 이상”
북한 조선중앙TV가 17일 보도한 평양 협동농장의 한 밀밭. 가뭄으로 땅이 말라버렸다. [연합뉴스] 이례적 가뭄 등 자연재해에 아프리카돼지열병(ASF)까지 발생한 북한이 이번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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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, 치사율 100% 돼지열병 창궐…남측 전파 초비상
북한 압록강 인접 지역의 협동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(ASF)이 발생한 사실이 공식 확인되면서 정부가 대응에 나섰다.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3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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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여행 축산물 과태료 10~50배 오른 최고 1000만원
다음 달 1일부터 해외 여행자가 휴대한 축산물을 신고하지 않고 반입하는 경우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. 30일 농림축산식품부 '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' 개정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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돼지열병에 잔반돼지 사라지나…음식물쓰레기 못 먹인다
한 돼지농장에서 돼지들이 먹이를 먹고 있다.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. [중앙포토] ‘돼지 흑사병’이라 불리는 아프리카돼지열병(ASF)을 막기 위해 남은 음식물을 돼지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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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돼지열병 막자' 과태료 10배↑…"삼겹살 가격 영향 없다"
불법 휴대 축산물을 반입할 경우 최대 10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하는 조치가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된다. 최근 중국에서 입국하는 여행객이 불법 반입한 소시지·순대 등 돼지고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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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중국서 들고온 피자토핑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"
중국에서 군산항으로 입국한 여행객이 들고 온 피자(돼지고기 토핑)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(ASF) 바이러스 유전자가 확인됐다. 25일 농림축산식품부(농식품부)에 따르면 이번 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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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설 명절, 해외서 소세지·순대 함부로 들여오면 안 돼요"
농림축산식품부가 설 명절(2월 4~6일)을 앞두고 조류인플루엔자(AI)와 구제역, 아프리카 돼지 열병(ASF) 발생 예방을 위해 일제 소독 등 설 연휴 방역 강화대책을 추진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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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콩 관광객 ‘아프리카 돼지 열병’ 경보령…대만까지 당혹
중국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현황 지도 [대만 방역당국 웹사이트] 치사율 100%의 가축전염병인 아프리카 돼지 열병(African swine fever)이 홍콩과 인접한 광둥성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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벨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…돼지고기 수입 금지
'아프리카돼지열병'(ASF)이 발생한 일본 기후(岐阜)현 기후시의 한 돼지 농가에서 방역작업이 이뤄지고 있다. [연합뉴스] 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벨기에 야생 멧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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돼지 치사율 100% … ASF 막기 전쟁
중국 여행객이 반입한 축산품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 유전자가 검출되며 검역이 강화됐다. [뉴시스]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중국발 여객기에서 나온 짐들 사이를 검역 탐지견이 바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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뚫리면 끝장…돼지판 흑사병 '아프리카 돼지열병'(ASF)를 막아라
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중국발 여객기에서 나온 짐들 사이를 검역 탐지견이 바삐 돌아다닌다. 중국산 축산가공품을 찾아내기 위해서다. 반입금지 품목인 소시지·고기만두 등을 가지고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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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전자 확진…“축산물 불법 반입 과태료 높일 것”
정부는 최근 중국을 다녀온 여행객이 국내로 들여온 가공육 제품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을 확진했다고 27일 밝혔다. [연합뉴스] 정부는 중국을 다녀온 여행객이 국내로 가